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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특징주] 외국인 '알루미늄·비철금속' 담고, 기관 '반도체·건설' 매수

외국인은 글로벌 원자재 이슈와 맞물린 알루미늄주를, 기관은 가동률 회복세에 진입한 반도체 및 건설주를 중심으로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비철금속·반도체 재료 '훈풍'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특징주] 외국인 '알루미늄·비철금속' 담고, 기관 '반도체·건설' 매수

키움증권 장중 집계

제이케이시냅스 주가 / 한국거래소

6일 오전 코스피 지수가 5,420선을 상회하는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키움증권 창구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업종별 선별 매수세가 포착되고 있다. 외국인은 글로벌 원자재 이슈와 맞물린 알루미늄주를, 기관은 가동률 회복세에 진입한 반도체 및 건설주를 중심으로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비철금속·반도체 재료 ‘훈풍’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2분 기준 코스피(KOSPI)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81포인트(0.93%) 오른 5,427.11을 기록 중이다. 반면 코스닥(KOSDAQ) 지수는 13.30포인트(1.25%) 내린 1,050.45를 나타내며 혼조세를 보였다.

시장은 글로벌 원자재 공급망 불안으로 인한 비철금속 가격 상승과 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른 소모품 기업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 수급 : ‘알루미늄·원자재’ 관련주 타깃

이날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장중(11시 19분 기준) 외국인 순매수 상위 1위는 대영포장(014160)이 차지했다. 이어 알루코(001780), KEC(092220), 제이케이시냅스(060230), 금호에이치티(214330) 순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특히 알루코는 글로벌 공급망 이슈에 따른 알루미늄 수요 확대 기대감이 반영되며 전일 대비 13.52% 급등한 2,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케이시냅스 역시 반도체 재료 및 부품 테마의 강세 속에 29.80%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신성이엔지(011930), 유니슨(018000), SK증권(001510) 등에 대해서는 매도 우위를 보이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기관 수급 : ‘반도체·엔지니어링’ 대형주 집중

기관 투자자들은 반도체 업종의 가동률 정상화와 건설·엔지니어링 섹터의 수주 기대감에 베팅했다.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05930), 신성이엔지(011930), 삼성E&A(028050), SK하이닉스(000660), 대우건설(047040) 순이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 팽창으로 인해 특수가스, 쿼츠 부품 등 그간 부진했던 소모품 관련 기업들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기관 매수 상위에 오른 신성이엔지는 외국인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4.50% 상승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기관은 한국전력(015760), PS일렉트로닉스(332570), 풍산(103140) 등을 순매도했다. 풍산의 경우 14.46% 급등하며 강세를 나타냈으나, 기관 창구에서는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을 보였다.

키움증권·한국거래소(KRX)

본 기사는 장중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마감 시점의 수급 및 시세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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