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특징주] 에스비비테크, 정의선 CEO, 2030년까지 휴머로이드 로봇 연간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로보틱스와 피지컬 AI를 그룹 성장의 핵심 축으로 제시하고... 정 회장은 미국 세마포와의 인터뷰에서 "로보틱스와 피지컬 AI는 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를 넘어 확장하는 기반"이라고...

[특징주] 에스비비테크, 정의선 CEO, 2030년까지 휴머로이드 로봇 연간 ...

에스비비테크(389500)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 59분 전 거래일 대비 1만 2000원(23.72%) 오른 6만 2600원을 기록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로보틱스와 피지컬 AI를 그룹 성장의 핵심 축으로 제시하고,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2028년부터 생산 공정에 투입하겠다고 밝히면서 로봇 부품주에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 회장은 미국 세마포와의 인터뷰에서 “로보틱스와 피지컬 AI는 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를 넘어 확장하는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또 아틀라스를 2028년 제조 시설에 배치하고, 2030년에는 연간 최대 3만 대까지 생산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CES 2026에서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 전략을 공개한 데 이어, 실제 양산 및 현장 적용 로드맵까지 구체화한 셈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발언을 단순 비전 제시가 아니라 휴머노이드 로봇 밸류체인이 실제 양산 국면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구동계와 관절 구조가 핵심인데, 이 과정에서 정밀 감속기와 같은 핵심 부품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에스비비테크는 정밀 감속기 기술을 보유한 로봇 핵심 부품 업체로 주목받고 있다. 아틀라스와 같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실제 산업 현장에 투입되고 생산량이 확대될 경우, 국내 로봇 부품 공급망 전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수 있다는 점에서 에스비비테크가 관련 수혜주로 부각된 것으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그룹이 자동차를 넘어 AI 로보틱스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로봇 부품과 자동화 설비 관련 종목들에 대한 관심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런 기대감이 반영되며 에스비비테크 주가도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