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강이엔티와 경주 열유화 사업 도급계약 체결
아이에스티이
아이에스티이(212710)가 자기자본 대비 대규모의 신규 수주 소식을 알리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매출액 73% 규모 대형 수주 확보
아이에스티이는 (주)금강이엔티와 '경북 경주시 외동읍 구어리 열유화 사업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은 235억 원으로, 이는 이 회사의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인 322억 원 대비 72.93%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은 플라스틱 재생 원료를 생산하는 열유화 설비 구축을 골자로 한다. 계약 기간은 2026년 4월 21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로, 약 1년 6개월에 걸쳐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선급금 30%를 우선 지급받고 분기별 공정률에 따라 기성금을 받는 조건이어서 현금 흐름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신사업 확장 및 사업 다각화 본격화
계약 상대방인 (주)금강이엔티는 아이에스티이가 지분 10.00%를 취득할 예정인 피투자예정법인이다. 이는 아이에스티이가 단순한 장비 공급을 넘어 해당 사업의 지분 참여를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아이에스티이 주가 / 한국거래소
22일 아이에스티이의 주가는 오후 1시 5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0원(1.59%) 내린 8,650원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은 832억 원 수준이며 외국인 보유 비중은 2.34%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0.69% 하락한 1,170.90 를 기록 중이다.
아이에스티이는 2013년 설립 이후 반도체 세정 장비인 'FOUP Cleaner'를 주력으로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해 왔다. 최근에는 반도체뿐만 아니라 OLED, 수소 에너지 등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회사는 기존 주력 제품의 세계화와 더불어 PECVD 사업화 등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참고 자료]
시세 데이터 등 : 한국거래소
분석 인용 : 한국거래소 공시시스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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