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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특징주] 아이씨티케이, AI 보안 위협 부각 속 '글로벌 보안 기술' 주목...

PUF는 반도체의 물리적 특성을 활용해 복제가 불가능한 고유 암호키를 생성하는 기술로, IoT·모바일·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보안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아이씨티케이는 글로벌 표준 보안 플랫폼의...

[특징주] 아이씨티케이, AI 보안 위협 부각 속 '글로벌 보안 기술' 주목...

아이씨티케이가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위협 확산 이슈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서 아이씨티케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5%(5290원) 오른 2만295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AI가 사이버 보안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핵심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미국 AI 기업 앤트로픽이 공개한 AI 모델 ‘클로드 미토스(Claude Mythos)’를 계기로 보안 리스크가 급격히 부각되는 분위기다.

해당 모델은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들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보안 프로젝트 ‘글래스윙(Project Glasswing)’의 일환으로 공개됐으며, 테스트 과정에서 주요 운영체제(OS)와 웹 브라우저에서 수천 건의 고위험 취약점을 탐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미국과 영국 등 주요국 금융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서는 등 글로벌 보안 경계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AI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국가·금융 인프라를 위협할 수 있는 ‘사이버 무기’로 진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보안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아이씨티케이는 물리적 복제 방지 기술(PUF, Physically Unclonable Function) 기반 보안칩 설계 역량을 보유한 점이 부각되고 있다.

PUF는 반도체의 물리적 특성을 활용해 복제가 불가능한 고유 암호키를 생성하는 기술로, IoT·모바일·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보안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아이씨티케이는 글로벌 표준 보안 플랫폼의 파트너사로 선정될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AI 시대 보안 수요 확대의 수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AI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보안 위협 역시 정교해지고 있어, 하드웨어 기반 보안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아이씨티케이와 같은 PUF 기반 보안 기업들이 중장기적으로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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