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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특징주] 삼성전자, 노조 "성과급, 영업익 15% 달라" '하락'

연간 반도체 영업이익을 270조원으로 가정하고 40조5000억원을 성과급 재원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노조는 사측에 반도체 성과급 재원으로 영업이익의 15%를 요구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특징주] 삼성전자, 노조 "성과급, 영업익 15% 달라" '하락'

[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삼성전자가 노조가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요구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13일 오전 10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94% 내린 20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57조2000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린 후 노조는 연간 반도체 영업이익을 270조원으로 가정하고 40조5000억원을 성과급 재원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노조는 사측에 반도체 성과급 재원으로 영업이익의 15%를 요구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실적 발표 후 증권가에서는 연간 영업이익이 300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 경우 45조원을 반도체 직원들을 위한 성과급에 써야 하는 셈이다.

이는 지난해 삼성전자의 배당금 약 11조1000억원이나 연구개발비에 투자한 37조7000억원보다도 많다. 이에 따라 노조의 요구가 삼성전자의 시설투자 및 연구개발(R&D) 강화나 인수·합병(M&A)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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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교섭 중단을 선언한 노조는 오는 23일 평택캠퍼스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이후에도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총파업을 실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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