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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특징주] 미·이란 휴전에 SK하이닉스 9%↑…'100만닉스' 탈환

전날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반도체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점도 매수세를 자극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1분기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역대 최고...

[특징주] 미·이란 휴전에 SK하이닉스 9%↑…'100만닉스' 탈환

[뉴스웍스=김아현 기자] 중동 전쟁 휴전 소식에 SK하이닉스가 장중 주가 100만원선을 되찾았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9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8만6000원(9.50%) 오른 10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00만80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같은 시간 SK스퀘어 역시 전날보다 7만6000원(15.43%) 뛴 57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SK하이닉스는 '100만닉스'를 회복했다. SK하이닉스가 주가 100만원선을 넘긴 건 종가 기준 지난달 20일(100만7000원) 이후 13거래일 만이다.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이는 건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7일(현지시간) 이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2주간 휴전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도 개방된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성명에서 이란 군과 조율을 통해 2주간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날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반도체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점도 매수세를 자극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1분기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

한편 삼성전자는 같은 시간 전일 대비 1만3000원(6.62%) 오른 20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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