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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트럼프폰 진짜 나오나…북미 인증 통과, 출시 초읽기

트럼프 모바일이 개발 중인 'T1' 스마트폰이 최근 주요 네트워크 인증 단계를 잇달아 통과하며 실제 출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트럼프폰 진짜 나오나…북미 인증 통과, 출시 초읽기

트럼프폰 [사진: 트럼프모바일]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트럼프 모바일이 개발 중인 'T1' 스마트폰이 최근 주요 네트워크 인증 단계를 잇달아 통과하며 실제 출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T1 폰은 북미 스마트폰 출시를 위한 필수 관문인 PTCRB 인증을 획득했다.

PTCRB는 스마트폰과 사물인터넷 기기가 주요 통신사 네트워크에서 정상 작동하는지 검증하는 절차다. 이번 인증은 스마트 가젯 글로벌이 신청한 모델명 SGG-06 기기로 확인됐다. 해당 업체는 앞서 1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승인도 받은 바 있어 인증 절차가 단계적으로 진행돼 왔다.

이 같은 흐름은 출시 준비가 상당 부분 진척됐음을 보여준다. 트럼프 모바일 임원 에릭 토마스는 지난 2월 인터뷰에서 약 30가지 이상의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차량 주행을 통한 기지국 연결 점검 등 실제 환경 테스트도 진행됐다. 그는 PTCRB 이후 T-모바일의 최종 승인이 다음 단계라고 설명했다.

현재 인증 절차는 통신사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모바일은 중복 테스트를 피하기 위해 한 번에 하나의 통신사와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T-모바일 인증이 완료되면 이를 기반으로 버라이즌과 AT&T 인증도 순차적으로 신청할 계획이다. 다만 T-모바일 측은 인증 진행 여부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처럼 기술적 준비는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지만 제품 경쟁력에 대한 평가는 아직 남아 있다. 공개된 렌더링과 사양이 실제 제품과 일치할지, 혹은 저가형 기기에 브랜드만 입힌 형태일지는 출시 이후에야 확인될 전망이다.

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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