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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투엔, ENVEX 2026서 수처리 시스템 'Water Transistor' 공개... "저에너지...

POSTECH HOLDINGS 및 RIST-V의 초기 투자에 이어 2024년 Pre-A 단계에서 15억 원 투자를 유치했으며, 중기부 딥테크 TIPS, 산자부 및 환경부 대규모 과제, 삼성전자 C-Lab Outside에 선정됐다. 이번 전시회에 주력으로 선보일...

투엔, ENVEX 2026서 수처리 시스템 'Water Transistor' 공개... "저에너지...

제공 - 투엔

(주)투엔(대표 김재훈)은 오는 5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A홀에서 개최되는 ‘ENVEX 2026(제47회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투엔은 초소수성 멤브레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수자원 제어 솔루션과 무동력 유수분리 기술을 선보이며, 잠재적 파트너십 및 고객사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투엔은 수처리, 자원순환, 환경보호 분야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기술 중심 스타트업이다. 일본 글로벌 기업 출신 엔지니어 CEO, 30년 연구 경력의 포스텍 교수 CTO, 외국인투자·경영 전문 COO로 구성된 팀을 기반으로 한다. POSTECH HOLDINGS 및 RIST-V의 초기 투자에 이어 2024년 Pre-A 단계에서 15억 원 투자를 유치했으며, 중기부 딥테크 TIPS, 산자부 및 환경부 대규모 과제, 삼성전자 C-Lab Outside에 선정됐다.

이번 전시회에 주력으로 선보일 제품은 막증류(MD) 기반 수자원 제어 시스템 ‘Water Transistor’와 ‘Zero-Energy 유수분리기’다. 두 제품은 자체 개발한 초소수성(Super-Hydrophobic) 멤브레인 기술을 공통 기반으로 하며, 기존 기술이 대응하지 못한 영역을 공략하는 것이 특징이다. Water Transistor는 해수, 산업폐수, 핵폐수, PFAS 오염수 등 고난이도 수자원을 처리해 담수를 생산한다.

특히 Water Transistor는 저온·저압 조건에서 운전이 가능해 에너지 소비를 구조적으로 낮출 수 있다. 저온 폐열이나 재생에너지 활용이 가능해 운영비 절감에 유리하며, 고염도·고농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한다. PFAS 99.998% 제거, 핵폐수 내 세슘(Cs)·코발트(Co)·스트론튬(Sr) 99% 이상 제거 성능을 통해 기존 역삼투압(RO) 기술이 처리하기 어려운 영역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고농도 농축 처리를 통해 ZLD(무방류) 시스템 구현과 농축수 내 유가자원 회수 가능성을 동시에 제시한다. 함께 출품하는 Zero-Energy 유수분리기는 외부 전력 없이 중력만으로 작동해 오일 속 미세수분을 100ppm 이하로 제거한다. 기존 원심분리기 대비 설비비와 운영비가 낮고, 전력 공급이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투엔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기술·제품 성능확인서를 취득했으며, 대한민국 육군종합군수학교 전투실험을 통해 군용 5개 유종 전 품목 100ppm 이하 정제 성능을 인증받았다. 일본에는 유수분리기(PP 장비) 수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과 2026년 미국 CES에 연속 참가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투엔은 이번 전시를 통해 기존 고에너지 수처리 공정을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 PFAS 및 고농도 폐수 문제를 안고 있는 산업체, 유류 품질 관리가 핵심인 방산·정유·제조 분야 관계자들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단일 멤브레인 기술을 기반으로 수자원 제어와 미세수분 제어라는 두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는 플랫폼 전략을 강조할 예정이다.

김재훈 대표는 “세상에는 물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사용할 수 있는 물이 부족하다”며 “투엔은 기존 RO 기술이 포기한 고염도·고농도·고독성 수자원을 저에너지·저압 조건에서 처리해 깨끗한 물로 전환하고, 고농도 농축을 통해 유가자원 회수 가능성까지 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은 현재 실증을 추진 중인 핵심 시장으로, 후쿠오카 수도국과 오키나와 해수담수화센터 현지 실증을 2026년 내 완료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기름 속 미세수분은 전투기 추락, 정밀 장비 오작동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숨은 리스크”라며 “투엔의 유수분리기는 에너지 소비 없이 이를 100ppm 이하로 제거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외 시장에서는 현지 레퍼런스 확보와 신뢰 기반 파트너 발굴이 가장 큰 과제”라며 “일본 실증을 첫 해외 레퍼런스로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국과 중동 시장까지 확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ENVEX 2026(제47회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은 1979년 국내 최초로 개최된 환경산업·탄소중립 기술 전문 전시회로, UFI(국제전시협회) 및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전시회 인증을 획득한 글로벌 전시다. 재참가 기업 비율 75%, 4회 이상 참가 기업 비율 45%에 달하는 등 참가기업이 인정한 신뢰도 높은 전시회로, 환경정책·탄소중립 세미나 등 부대행사와 함께 매년 4만여 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환경산업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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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NG News는 편집 시 AI도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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