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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7분 뉴스] 코스피7844·긴급조정권·대기업저승사자·현대차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어닝 서프라이즈로 대표되는 반도체 수출 호조가 핵심 동력으로, 1분기 IT 품목 중심 수출이 5.1% 급증하며 순수출의 GDP 기여도가 1.1%p에 달했다. ◇美 현대차 공장엔…"인간 1700명과 로봇 10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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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7844·긴급조정권·대기업저승사자·현대차

삼성전자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는 지난달 23일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공=삼성전자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

◇코스피 7844…급락 하루만에 또 사상최고

[딜사이트경제TV 이승석 기자] 13일 코스피 지수가 하락 출발한 뒤 상승 전환해, 2%대 강세로 마감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3% 오른 7844.01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가 7.68% 급등한 197만6000원에 마감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삼성전기는 7.41% 오른 102만9000원을 기록하면서 11번째 ‘황제주’에 등극했다.

◇李대통령 "국민배당금은 AI '초과세수' 나누자는 것…'초과이윤'은 음해"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 발언을 둘러싼 일각의 비판에 대해 "음해성 가짜뉴스"라며 직접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김 실장이 전날 "AI 인프라 시대의 과실은 특정 기업만이 끌어낸 결과가 아니다"라며 이를 국민에 환원하기 위한 '국민배당금제'를 거론한 데 대해, “기업의 초과이윤이 아닌 AI 부문 초과 세수를 국민배당하는 방안 검토를 언급한 것”이라고 밝혔다.

◇美·中 정상회담 D-1…"반도체 규제 완화 땐 한국 메모리에 부정적"

미중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증권가가 미국의 중국 반도체에 대한 수출 규제 완화 여부를 국내 증시의 핵심 변수로 지목했다. 미국 내 메모리 부족과 11월 중간선거를 배경으로 중국이 희토류 카드를 앞세워 반도체 수출 규제 완화를 끌어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며,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중 대표단 막판 합류도 주목받고 있다. 미국이 규제를 완화할 경우 그간 미중 갈등의 반사이익을 누려온 한국 메모리 업계에는 부정적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 총파업 초읽기…'긴급조정권' 21년만에 발동되나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이 합의 없이 종료되면서 21일 예고된 총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30일간 쟁의행위를 금지하는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총파업 현실화 시 40조원 넘는 손실이 예상되지만, 정부로서는 노동계 반발 우려 등으로 실제 집행에는 부담이 크다. 가장 최근 긴급조정권이 발동된 사례는 2005년 아시아나항공 및 대한항공 조종사 파업 당시다. 한편 법원이 사측의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에 어떤 결정을 내릴지도 변수로 떠오르는 가운데, 적법한 절차 내에서의 파업 자체를 막기는 어렵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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