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뉴시스
김태용 감독(57)의 아내인 중국 배우 탕웨이(47)가 결혼 12년 만에 둘째를 품에 안았다.
23일 연예계에 따르면 탕웨이는 최근 득남했다. 구체적인 출산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탕웨이는 전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소식을 전했다. 그는 태어난 아이 포함 네 식구가 손을 맞잡은 사진을 올리며 “썸머(첫째 딸)가 ‘망아지(둘째의 태명)와 함께 네 식구의 여행을 시작해요’라고 말했다”고 적었다.
앞서 탕웨이는 지난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 참석 당시 배가 나온 모습으로 임신설이 불거지자 SNS에 “우리 집에 망아지가 한 마리 더 생겼다. 매우 기쁘다”며 임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탕웨이는 영화 ‘만추’(2009)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 감독과 2014년 결혼해 2016년 첫째 딸 썸머를 얻었다.
활발한 연기 활동은 계속된다. 그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인 할리우드 서부극 ‘더 브리건즈 오브 래틀크리크’에 출연할 예정이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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