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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키-리포트] NH "NAVER, 글로벌 빅테크 경쟁 우려…주가 부담"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 플랫폼 내 AI 활용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고 광고·커머스·지도... 경쟁에서 네이버가 버텨낼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키-리포트] NH "NAVER, 글로벌 빅테크 경쟁 우려…주가 부담"

▲최근 5거래일간 NAVER 종가 변동 추이. 자료=한국거래소

NH투자증권은 3일 NAVER가 인공지능(AI) 활용도를 높이고 있지만 글로벌 빅테크와의 경쟁 우려가 주가 부담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업에 대한 목표주가는 38만원에서 32만원으로 하향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 플랫폼 내 AI 활용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고 광고·커머스·지도 등 여러 서비스에 접목되면서 소비자 편의성 향상과 체류 시간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면서도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주가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구글·오픈AI·앤트로픽 등 빅테크와의 AI 경쟁에서 네이버가 버텨낼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반기 중 쇼핑 에이전트 AI, AI Tab 등 서비스가 공개되고 네이버가 보유한 로컬 데이터와 결합되면서 소비자들의 네이버 AI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조1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62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5793억원을 소폭 하회할 것"이라며 "커머스 매출액은 1조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9% 늘며 경기 회복과 쿠팡 정보 유출 효과, 멤버십·네이버배송 강화 등에 힘입어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러면서 "다만 지난해 구입한 GPU 감가상각비 증가와 커머스 관련 마케팅 비용이 5087억원으로 전년 대비 18.2% 늘면서 영업이익률은 17.7%로 전분기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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