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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크래프톤, 언노운 월즈서 서브노티카2 신기지 시스템 공개

'PUBG: 배틀그라운드', '서브노티카' 등 다수의 인기 게임을 보유하고 있으며,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게임 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다. 언노운 월즈는 '서브노티카' 시리즈를 비롯해 '내추럴 셀렉션'과...

크래프톤, 언노운 월즈서 서브노티카2 신기지 시스템 공개

[사진=크래프톤 제공]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는 개발 중인 오픈 월드 생존 제작 게임 ‘서브노티카 2’의 여섯 번째 개발자 브이로그 영상을 13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신규 기지 건설 시스템을 중심으로 전작과 차별화된 설계 철학과 기술적 진보를 상세히 소개한다.

영상에는 키엘 맥도널드 기지 디자인 리드와 캐롤린 루 엔지니어 등 주요 개발진이 출연해 기지 건설 시스템의 개발 과정과 기술적 도전 과정을 설명했다. 전작 ‘서브노티카’와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는 사전 제작된 구조물을 조합하는 방식으로 생존 인프라 중심의 기지 건설을 구현했다. 반면 ‘서브노티카 2’는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모듈형 건설 방식을 도입해 외부 구조를 유연하게 확장하고, 창문과 복도 등 내부 공간을 세부적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로 인해 장기 체류는 물론 탐험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거점 구축이 가능하다.

또한 영상에는 개발팀이 직접 참여한 멀티플레이 장면도 포함됐다. 플레이어들이 역할을 분담해 대규모 요새를 구축하는 과정을 통해 협동 플레이의 재미를 전달한다. 이진형 크래프톤 퍼블리싱 본부장은 “서브노티카 2의 기지 건설은 단순한 기능 개선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스스로 공간을 설계하고 완성해 나가는 창작 경험의 확장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공개된 멀티플레이 시연은 ‘함께 설계하는 생존 경험’이라는 시리즈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서브노티카 2는 해양 생존 장르의 지평을 연 ‘서브노티카’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 무대였던 4546B 행성을 떠나 완전히 새로운 외계 행성을 배경으로 하며, 언리얼 엔진 5 기반 그래픽으로 미지의 생태계를 생생하게 구현한다. 시리즈 최초로 최대 4인 협동(Co-op) 모드를 도입해 동료와 함께 생존 전략을 설계하고 탐험 성취를 공유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서브노티카 2는 2026년 중 PC와 콘솔로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다.

서브노티카 2는 개발자 브이로그 시리즈를 통해 4인 협동 모드, 신규 생태계, 모듈형 탈것 등 핵심 요소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은 서브노티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신작 관련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된다.

크래프톤은 2007년 설립된 글로벌 게임 제작사로,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와 협력해 독창적인 게임을 개발 및 퍼블리싱한다. ‘PUBG: 배틀그라운드’, ‘서브노티카’ 등 다수의 인기 게임을 보유하고 있으며,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게임 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다. 언노운 월즈는 ‘서브노티카’ 시리즈를 비롯해 ‘내추럴 셀렉션’과 ‘문브레이커’ 등을 개발한 글로벌 게임 스튜디오다. 전 세계적으로 18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대웅 기자

게임을 통해 IT·AI 기술의 융합, 웹툰·소설 원작의 IP 확장을 조망합니다. 나아가 게임 개발, 투자 등 산업 밸류체인과 e스포츠, 커뮤니티 같은 문화 현상까지 아우르며, 복합적인 게임 생태계를 깊이 있고 신뢰도 높게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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