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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큐라펄스, 지앤피인베스트먼트서 Pre-A 투자 유치… 기술 실증 중심의 성...

국내 홈 뷰티 시장이 마케팅 경쟁을 넘어 정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테크 뷰티’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특히 최근 바이오·헬스케어 특화 자본이 미용 기기 제조사에 주목하면서, 이른바 ‘메디컬 그레이드’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큐라펄스, 지앤피인베스트먼트서 Pre-A 투자 유치… 기술 실증 중심의 성...

큐라펄스 ‘듀얼테트라’ 시리즈 3종. 사진=큐라펄스

국내 홈 뷰티 시장이 마케팅 경쟁을 넘어 정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테크 뷰티’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특히 최근 바이오·헬스케어 특화 자본이 미용 기기 제조사에 주목하면서, 이른바 ‘메디컬 그레이드’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1~30MHz 광대역 구현, ‘5중 초음파’의 독창성

홈 뷰티 디바이스 전문 기업 큐라펄스(CuraPulse, 대표 조남규)는 최근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벤처캐피탈(VC)인 지앤피인베스트먼트로부터 Pre-A 시리즈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투자는 약 80여 개의 바이오 전문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김세인 대표가 큐라펄스의 기술적 확장성에 주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큐라펄스의 핵심 경쟁력은 단일 기기 내에서 1/3/10/19/25MHz 등 총 5가지 초음파 대역을 동시에 구현하는 ‘5중 초음파’ 기술이다. 특허법인 아이퍼스의 선행기술조사에 따르면, 1MHz에서 30MHz에 이르는 광대역 주파수를 단일 디바이스에 통합하여 상용화한 사례는 큐라펄스가 최초인 것으로 확인됐다.

△ 정밀한 에너지 전달… ‘실증 기반’ 기술력 확보

이 기술은 주파수별로 피부 투과 깊이가 다르다는 원리를 정밀하게 설계에 반영했다. 기존의 단일 혹은 이중 주파수 방식과 차별화하여, 에너지를 피부의 표피층부터 심부 근육층까지 입체적으로 전달함으로써 보다 세밀한 홈 케어를 가능하게 한다.

실제로 큐라펄스는 마케팅 수식보다는 데이터 중심의 ‘실증’에 집중해 왔다. 최근 진행된 기술 검증 과정에서도 실제 측정된 데이터를 통해 기기의 성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며 전문 기술 기업으로서의 신뢰도를 확보했다.

△ 중기부 ‘글로벌 팁스’ 선정… 해외 시장 정조준

기술적 잠재력은 정부 차원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큐라펄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글로벌 트랙’에 선정되어 3년간 총 12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이는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뷰티 테크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을 갖췄음을 시사한다.

Pre-A 투자 유치 성공한 큐라펄스 조남규 대표. 사진=큐라펄스

조남규 큐라펄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단순한 뷰티 브랜드를 넘어 에너지 기반의 세포 활성화 기술을 보유한 테크 기업임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차세대 제품군 확대와 글로벌 임상 데이터 강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큐라펄스는 독자적인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홈 케어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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