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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큐네스티·하나금융,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2차 모집

공익법인 임팩트투자사 큐네스티와 하나금융그룹이 '2026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2차 참여기업 모집에 나서며 ESG·AI 기반 사회혁신 스타트업 지원 확대에 나선다.

큐네스티·하나금융,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2차 모집

이미지=큐네스티

이로운넷 = 이수진 에디터

공익법인 임팩트투자사 큐네스티와 하나금융그룹이 '2026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2차 참여기업 모집에 나서며 ESG·AI 기반 사회혁신 스타트업 지원 확대에 나선다.

큐네스티는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2026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2차 참여기업 모집을 지난 4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 3월 18일부터 진행된 1차 모집에 이은 후속 절차로 사회혁신기업 대상 초기 사업화 자금 지원 확대를 위해 추진된다.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전액 기부금 조성 펀드다. 큐네스티와 하나금융그룹은 2022년부터 해당 펀드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친환경 기술 역량을 보유한 ESG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해왔다.

올해는 기존 지원 대상인 △일자리 창출 기업 △친환경 에너지 기업 △소상공인 및 지역상권 활성화 기여 기업 △시니어 자립 지원 기업에 더해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ESG 임팩트를 창출하는 스타트업까지 투자 대상을 확대했다.

큐네스티는 사회문제 해결에 기술적 접근을 접목한 기업들의 참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누적 투자 90.5억원...후속 투자 640억원 유치

펀드는 투자 원금과 수익을 다시 펀드에 편입해 신규 기업에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큐네스티에 따르면 2022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누적 투자기업은 52개사, 누적 투자금은 90억5000만원 규모다. 선정 기업들은 총 64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 유치와 183명의 신규 고용 성과를 기록했다.

2차 선정 기업에는 투자금과 함께 다양한 비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벤처캐피탈(VC)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및 투자설명회(IR) 참여 기회를 통해 후속 투자 연계를 지원하며, 전문가 멘토링과 ESG 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인프라를 활용한 판로 개척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큐네스티는 이번 2차 모집에서도 사회적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기업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해 사회 문제 해결에 나서는 스타트업들의 참여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차 모집은 5월 4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투자 기업은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투자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심사 항목은 △사회적 가치 △사업 타당성 △조직 역량 △기업 가치 등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하나금융그룹 또는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수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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