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이어 두 번째 거점 확보…주요 제조사 AI PC 한자리 비교 체험
돈 맥과이어 (Don McGuire), 퀄컴 총괄 부사장 겸 최고마케팅책임자 (CMO) (오른쪽) 와 김보경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왼쪽)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에 퀄컴 스냅드래곤 X 시리즈 PC 존이 공식 오픈했다. / 사진=퀄컴 테크날러지스 제공
퀄컴 테크날러지스가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에 국내 두 번째 ‘스냅드래곤 X 시리즈 PC 존’을 열고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이번 매장은 지난해 용산 아이파크몰점에 이어 마련된 두 번째 체험 공간으로, 국내 대표 가전 유통 채널인 롯데하이마트와의 협력을 통해 리테일 전략을 강화하려는 행보다.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은 대형 체험형 가전 매장으로 다양한 전자제품을 직접 비교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새롭게 조성된 PC 존에서는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에이수스, HP, 레노버, 에이서 등 주요 제조사의 스냅드래곤 X 시리즈 기반 온디바이스 AI PC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스냅드래곤 컴퓨트 플랫폼은 고성능과 긴 배터리 사용 시간, 온디바이스 AI 처리 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PC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는 전력 효율성과 성능을 동시에 강화한 차세대 플랫폼으로, 보다 빠르고 지능적인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김상표 퀄컴코리아 사장은 “스냅드래곤 X 시리즈는 차세대 AI PC를 대표하는 플랫폼”이라며 “한국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롯데하이마트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온디바이스 AI가 제공하는 생산성과 효율성을 보다 많은 소비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리테일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연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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