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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피, 종전 협상 기대 지속에 6100선 회복…코스닥 1160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36%, 0.26%씩 올라 21만1750원, 11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삼성전자우(0.14%) ▲현대차(6.50...

코스피, 종전 협상 기대 지속에 6100선 회복…코스닥 1160선

지난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개장 시황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73.85포인트(2.91%) 오른 6141.60에 개장했다. (사진=뉴스1)

[뉴스웍스=김아현 기자]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장중 6100선을 회복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50.57포인트(0.83%) 오른 6141.9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58.10포인트(0.95%) 상승한 6149.49에 장을 연 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급별로 보면 장 초반 개인이 홀로 1395억원을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13억원, 16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36%, 0.26%씩 올라 21만1750원, 11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삼성전자우(0.14%) ▲현대차(6.50%) ▲LG에너지솔루션(1.23%) ▲SK스퀘어(0.45%) ▲한화에어로스페이스(1.79%) ▲삼성바이오로직스(0.37%) ▲두산에너빌리티(3.84%) ▲기아(3.56%) 등이 함께 오름세로 장을 열었다.

간밤 뉴욕증시는 중동에서 들려온 지정학적 리스크가 곧 해결될 것이란 기대를 반영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2.27포인트(-0.15%) 낮아진 4만8463.72에 장을 마쳤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55.57포인트(0.80%) 상승한 7022.9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376.94포인트(1.59%) 높아진 2만4016.02에 장을 마쳤다. S&P500은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7000선을 넘어섰다.

이날 개장 전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주들은 연속 급등 여파와 맞물리면서 숨고르기 양상을 보일 듯 하다"면서도 "종전 협상 기대감이 지속되고 나스닥 신고가 효과 등이 위험선호 심리를 유지시켜줄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외 업종으로 긍정적인 순환매가 나오면서 중립 이상의 주가 흐름을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8.52포인트(0.74%) 높아진 1160.95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홀로 811억원 매수 우위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1억원, 89억원씩 매도 우위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0.6원 내린 1473.6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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