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우리은행 딜링룸. 이날 코스피는 5,487.24에 장을 마쳤다. ⓒ 연합뉴스
13일 코스피가 유가 급등에 또다시 하락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6.01포인트(1.72%) 내린 5,487.24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4502억원과 1조434억원 팔아 치웠다.
반면 개인은 2조4512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3.91%), 삼성전자(-2.34%), SK하이닉스(-2.15%), 현대차(-0.77%) 등이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56포인트(0.40%) 오른 1,152.96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이 2526억원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1325억원, 외국인은 82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가운데 리가켐바이오(+9.42%), 에이비엘바이오(+3.75%) 등이 상승했다.
반면 에코프로(-4.75%), 알테오젠(-2.95%) 등은 내렸다.
이날 코스피 하락세는 지정학적 불안정성에 다시 유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선출 후 첫 공식 성명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이어가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제유가는 다시 급등하며 배럴당 100달러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타뉴스 박영신 기자(
blue0735@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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