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코스피, '삼전·SK하닉' 반도체 랠리에 5500대 반등

코스피가 5500대를 회복했다. 이번부 엔비디아 GTC 2026 행사와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둔 기대감에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피, '삼전·SK하닉' 반도체 랠리에 5500대 반등

16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62.61포인트(1.14%) 상승한 5549.85에 거래를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5500대를 회복했다. 이번부 엔비디아 GTC 2026 행사와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둔 기대감에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2.61포인트(1.14%) 오른 5549.85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3.58포인트(0.43%) 오른 5510.82로 출발한 이후 하락세로 전환하기도 했으니 오후들어 다시 상승세를 돌아섰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7175억원과 897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 8481억 원을 순매도하며 4거래일 연속 '팔자'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7.03%), SK스퀘어(5.24%), 삼성전자(2.83%) 등은 상승했다. 현대차(-2.13%),  삼성바이오로직스(-1.51%), 기아(-1.4%), LG에너지솔루션(-0.81%),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1%),  두산에너빌리티(-0.75%) 등은 내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장 초반 배럴당 100달러선에 근접한 뒤 상승 폭을 축소하던 WTI 유가가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다시 상승 전환한 흐름과 주가 흐름이 맞물렸다”며 “이후 낮 12시쯤 국제유가의 상승세가 다소 진정되면서 코스피도 낙폭을 만회해 다시 플러스권으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스피는 반도체 업종 강세에 힘입어 아시아 증시를 아웃퍼폼했다”며 “이번 주 16~19일 열리는 엔비디아 GTC 행사와 18일 예정된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심리가 유입되면서 지정학적 상황과 별개로 반도체 업종의 실적 전망 상향이 이어지고 있어 실적에 근거한 저가 매수세도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67포인트(1.27%) 내린 1138.29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54포인트(0.31%) 오른 1156.50으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다 하락 전환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7124억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94억원, 1717억원을 순매도 했다.

코스닥 시가총액들은 대부분 약세를 기록했다. 펩트론(6.21%), 코오롱티슈진(0.19%) 등은 상승했다. 삼천당제약(-5.44%), 레인보우로보틱스(-4.13%), 에코프로(-3.06%),  에코프로비엠(-2.04%), 알테오젠(-1.8%) 등은 내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8원 오른 1497.5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관련기사

증시, 李대통령 18일 자본시장 간담회 '집중'… '코스피5000'개막후 금융정책 ?

[기자수첩] '롤러코스피'장세에서 '빚투'는 양날의 칼이다

현대차, 채용 실시…171개 직무서 인재 뽑는다

코스콤, 임직원 참여 ‘1본부 1봉사활동’ 전개

노성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

#시황

#코스피

#코스닥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