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400선마저 넘어선 코스피가 6,410선에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하루 만에 또 경신했습니다.
코스닥은 장 마감 전 상승 전환했는데요.
자세한 마감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채영 기자.
네, 어제(21일) 종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가 오늘(22일) 6,410선에서 마감하며 역대 최고가를 하루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이날 소폭 하락 출발한 지수는 개장 직후 6,400선을 넘어섰다가 하락 전환했습니다.
오후 들어서는 상승 폭을 다시 빠르게 키워 6,400선을 단숨에 회복했고, 6,420선마저 넘어서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수 상승을 견인한 건 개인이었습니다.
이날 개인이 홀로 1조원 넘게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에 나섰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들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어제 122만원까지 올랐던 SK하이닉스는 오늘 소폭 내렸고, 삼성전자도 약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 불확실성이 커지며 방산기업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100만원을 넘어 '황제주'에 등극했습니다.
지난 1월 LIG넥스원에서 기업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좀 더 명확히 드러내는 이름으로 사명을 변경한 효과를 거뒀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협상이 이뤄질 때까지 휴전하겠다고 언급했으나, 이란 측은 이를 반박하면서 미국과 이란 간 2차 종전 협상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는 장 마감 전 상승 전환해 1,180선 바로 아래에서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5원 오른 1,47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영상취재 장준환]
[영상편집 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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