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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피, '미·이란 협상' 기대감에 급등...삼성전자 3%·SK하이닉스 6%대...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6,500원(3.23%) 오른 20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6만 8,000원(6.54%) 폭등한 110만 8,000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현대차(2.72%)와 SK스퀘어(6.21%) 등도 동반...

코스피, '미·이란 협상' 기대감에 급등...삼성전자 3%·SK하이닉스 6%대...

코스피 3월 18일 15시 30분 종가 기준. 사진/신한은행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 기대감과 뉴욕 증시 상승의 영향으로 국내 증시가 장 초반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8.72포인트(2.56%) 상승한 5957.34를 기록 중이다. 전날 종전 협상 결렬 소식에 급락했던 지수는 미국과 이란 간의 물밑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하루 만에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6,500원(3.23%) 오른 20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6만 8,000원(6.54%) 폭등한 110만 8,000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현대차(2.72%)와 SK스퀘어(6.21%) 등도 동반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조짐에 방산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3.01%)는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하락 중이다. 이차전지 대장주인 LG에너지솔루션(-0.25%)과 삼성바이오로직스(-1.10%)도 소폭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대화 국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회복시킨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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