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뉴스1
1일 코스피 지수가 되살아난 미국·이란 종전 기대감에 장중 6% 넘게 폭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2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31.59포인트(6.56%) 오른 5384.05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 투자자가 홀로 1조5478억원 규모로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7033억원, 236억원씩 주식을 팔았다.
특히 삼성전자가 10%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그 외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SK하이닉스가 8.55% 상승했고, 현대차(7.97%), 한화에어로스페이스(7.21%), 두산에너빌리티(6.81%), SK스퀘어(6.22%), 기아(4.75%), 삼성바이오로직스(2.53%) 등이 강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56.16포인트(5.34%) 상승한 1108.55에 거래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2166억원, 2017억원 규모로 순매수하고, 개인이 4322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선 삼천당제약(-4.95%)을 제외하고 모두 오르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이비엘바이오, 리노공업이 7%대 강세고, 리가켐바이오(5.99%), 에코프로(5.81%), 알테오젠(3.81%), 에코프로비엠(3.33%), 펩트론(2.73%), 코오롱티슈진(2.72%) 등이 오름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원·달러) 환율은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9.5원 내린 15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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