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코스피 5800선 회복 실패…외인 매도 공세에 0.3%↑

삼성전자는 0.55% 내린 19만9400원에 20만원을 반납했고, SK하이닉스도 0.59% 떨어진 100만7000원으로 마감했다. ​현대차 SK스퀘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주요 대형주도 하락세를 탔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 1.21...

코스피 5800선 회복 실패…외인 매도 공세에 0.3%↑

코스피가 장중 5800선을 탈환했으나 외국인 대규모 매도로 상승 동력을 잃었다. 20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7.98포인트 0.31% 오른 5781.20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출발부터 50.13포인트 0.87% 상승한 5813.35로 5800선을 맞았으나 이후 하락 전환했다. 신한은행 본점 현황판. 사진=신한은행

코스피가 장중 5800선을 탈환했으나 외국인 대규모 매도로 상승 동력을 잃었다. 20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7.98포인트 0.31% 오른 5781.20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출발부터 50.13포인트 0.87% 상승한 5813.35로 5800선을 맞았으나 이후 하락 전환했다.

​개인투자가 2조2091억원 기관 414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지탱하려 했지만 외국인이 2조6542억원 순매도로 압박을 가했다. 반도체 대장주가 장 초반 반등 후 약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0.55% 내린 19만9400원에 20만원을 반납했고, SK하이닉스도 0.59% 떨어진 100만7000원으로 마감했다.

​현대차 SK스퀘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주요 대형주도 하락세를 탔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 1.21% 삼성바이오로직스 1.01% 두산에너빌리티 3.10% 상승으로 방어선을 구축했다. 시장에서는 외국인 이탈이 지속될 경우 추가 하방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코스닥은 코스피와 상반된 강세를 보였다. 전 거래일 대비 1.58% 오른 1161.52로 장을 닫으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외국인이 2189억원 순매수로 주도했고 개인 1011억원 기관 927억원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지수가 버텼다.

​시총 1위 경쟁에서 변화가 생겼다. 삼천당제약이 14.09% 폭등한 90만7000원에 장을 정리하며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장중 95만5000원까지 치솟는 등 강한 모멘텀을 과시했다. 에코프로 0.13% 하락 알테오젠 1.81% 약세를 보였으나 에코프로비엠 1.16% 상승으로 일부 버텼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8.22% 급락하며 차별화 양상이 뚜렷했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외환시장에서 전장 1501.0원 대비 0.4원 내린 1500.6원에 주간 거래를 끝냈다. 환율 안정화가 코스닥 반등에 긍정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파이낸셜투데이 최정화 기자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