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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피 5377선 돌파···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에 2.74% 급등

삼성전자(4.37%), SK하이닉스(5.54%), 삼성전자우(4.89%), SK스퀘어(2.88%), 현대차(1.18%), 두산에너빌리티(3.21%) 등이 올랐다. 반면 기아(-0.27%), LG에너지솔루션(-1.48%), 삼성바이오로직스(-1.96%)는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코스피 5377선 돌파···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에 2.74% 급등

코스닥, 0.70%↑

3일 신한은행 딜링룸 현황판 앞 직원이 태블릿PC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이란과 오만의 해협 통행 논의 소식이 전해지자 외국인·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5400선 강세를 보였다. /사진=신한은행

| 스마트비즈 = 최준 기자 | 코스피가 5300선을 회복하며 강세로 장을 마쳤다. 이란과 오만의 해협 통행 논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돼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4% 오른 5377.30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2조949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85억원, 7238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이란과 오만이 해협 통행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 탄력을 받았다. 이란 외무부 카젬 가리바바디 차관은 “이번 프로토콜은 통항을 제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선박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초안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4.37%), SK하이닉스(5.54%), 삼성전자우(4.89%), SK스퀘어(2.88%), 현대차(1.18%), 두산에너빌리티(3.21%) 등이 올랐다. 반면 기아(-0.27%), LG에너지솔루션(-1.48%), 삼성바이오로직스(-1.96%)는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0% 오른 1063.75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60억 원, 2179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4060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HLB(0.20%), 알테오젠(3.84%), 리노공업(11.40%), 레인보우로보틱스(0.55%), 삼천당제약(6.40%) 등이 상승했다. 에코프로(-0.63%), 에코프로비엠(-2.18%), 에이비엘바이오(-1.88%)는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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