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전자'·'100만닉스' 회복
코스닥 2.41% 오른 1164.38
1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와 삼성전자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5.04% 오른 5925.03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7.53% 오른 20만8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18일 코스피 지수가 5.04%(284.55) 상승한 5925.03으로 마감했다. 개인이 총 3조8691억원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3조1094억원, 외국인이 8778억원 순매수하며 증시를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3%)만 내렸다. 삼성전자는 7.53% 오른 20만8500원, SK하이닉스는 8.87% 오른 105만6000원이다. 삼성전자우(5.74%), SK스퀘어(7.33%)도 초강세였다.
현대차는 4.41%, LG에너지솔루션은 0.79%,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46%, 두산에너빌리티는 2.78%, 기아는 4.66%다.
코스닥은 2.41%(27.44) 오른 1164.38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918억원, 279억원 순매도였으며 외국인만 4917억원 매수 우위였다.
상위 종목 중 코오롱티슈진(-1.27%)을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이차전지 업종 에코프로는 3.15%, 에코프로비엠은 1.55%, 로봇주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64%, 반도체 리노공업은 6%였다.
제약·바이오에선 알테오젠 0.14%, 삼천당제약 6.09%, 에이비엘바이오 2.36%, 펩트론 5.47%, 리가켐바이오 0.48%다.
대신증권은 "지정학적 이슈에 대한 증시 민감도는 확연히 낮아지는 중"이라며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투자심리 개선 요인이 가세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주주총회에서 1조3000억원의 특별배당이 포함된 3조7500억원의 결산배당, 16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계획을 확정했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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