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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피 2.7% 급등 마감… 삼성전자·하이닉스 '쌍끌이' 상승

삼성전자는 4.65% 치솟았고, SK하이닉스는 6%대 급등세를 나타냈다. 현대차와 기아가 각각 1%대와 0.2% 상승하며 동반 강세를 보였다. 두산에너빌리티·한화에어로스페이스·SK스퀘어 등도 오름폭을 키웠다. 반면...

코스피 2.7% 급등 마감… 삼성전자·하이닉스 '쌍끌이' 상승

개인 홀로 매도… 반도체주 강세에 증시 반등세

3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43.25포인트(2.74%) 오른 5377.30에 마감했다. 사진=KTV 갈무리

[뉴스클레임]

3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3.25포인트(2.74%) 오른 5377.30에 마감했다.

개인 투자자가 2조1307억원 규모의 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898억원, 7792억원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4.65% 치솟았고, SK하이닉스는 6%대 급등세를 나타냈다. 현대차와 기아가 각각 1%대와 0.2% 상승하며 동반 강세를 보였다. 두산에너빌리티·한화에어로스페이스·SK스퀘어 등도 오름폭을 키웠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1.24%,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7% 밀리며 대형주 중 일부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코스닥 역시 전 거래일보다 7.41포인트(0.70%) 오른 1063.75로 마감했다. 개인이 394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떠받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70억원대 순매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리노공업(11.40%)과 삼천당제약(6.73%)이 급등했다. 알테오젠과 HLB도 상승 흐름에 합류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에이비엘바이오 등 2차전지·바이오 대표주는 약세를 보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5원 내린 1505.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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