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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닥 '하락'...펩트론 · ISC · 파두 · 펄어비스 등은 '껑충'

이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들의 상승 속에 코스피 지수는 1% 넘게 올랐지만 코스닥 지수는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에선 에코프로, 삼천당제약, 보로노이...

코스닥 '하락'...펩트론 · ISC · 파두 · 펄어비스 등은 '껑충'

외국인·기관 순매도...코스닥, 1130선 밀려

사진=뉴시스

 16일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 속에 1.27% 하락하며 1138선에서 마감했다. 이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들의 상승 속에 코스피 지수는 1% 넘게 올랐지만 코스닥 지수는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에선 에코프로, 삼천당제약, 보로노이, 디앤디파마텍 등이 급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차전지주 중 코스닥 시총 1위 에코프로는 3.06% 급락했고 에코프로비엠(-2.04%), 엔켐(-2.27%), 레이크머티리얼즈(-2.01%) 등도 내렸다.

제약바이오주 중 펩트론이 6.21% 급등했고 HLB(0.93%), 휴젤(1.04%) 등도 올랐다. 반면 알테오젠(-1.80%), 삼천당제약(-5.44%), 에이비엘바이오(-0.53%), 보로노이(-4.40%), 케어젠(-3.19%), 에임드바이오(-7.35%), 디앤디파마텍(-5.09%), 올릭스(-4.74%) 등은 하락했다. 지투지바이오는 비만약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지만 15.66% 추락했다.

반도체주 중 ISC가 17.66% 껑충 뛰었다. 원익IPS(1.76%), HPSP(2.81%), 파두(4.68%), 티씨케이(4.30%) 등이 올랐고 리노공업(-1.32%), 솔브레인(-1.74%), 주성엔지니어링(-3.03%) 등은 하락했다. 전기제품 기업인 성호전자는 7.14% 급락했다.

로봇주들이 약세를 이어갔다. 레인보우로보틱스(-4.13%), 로보티즈(-3.68%), 현대무벡스(-3.87%), 에스피지(-2.69%), 하이젠알앤엠(-6.14%), 삼현(-4.85%), 휴림로봇(-1.32%), 클로봇(-1.08%) 등이 하락했다.

통신장비주 중 중앙첨단소재(-4.74%), 에치에프알(-4.90%), 이노와이어리스(-5.56%), 오이솔루션(-4.74%), RFHIC(-6.60%) 등이 미끄럼을 탔다. 게임주 중 펄어비스가 4.10% 급등한 반면 카카오게임즈(-2.55%), 넥슨게임즈(-0.89%), 컴투스(-1.79%) 등은 내렸다.

엔터테인먼트주 중 JYP Ent(-1.95%), 에스엠(-2.06%), 와이지엔터테인먼트(-2.68%)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 원전주 중 우리기술이 1.84%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카나프테라퓨틱스는 공모가 대비 153.00% 급등한 5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종목 중 나무기술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코스닥 지수는 직전거래일 대비 14.67포인트(1.27%) 하락한 1138.29로 마감했다. 개인이 712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994억원과 1719억원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11억5528만주, 거래대금은 13조3608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3종목 포함 531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1147종목이 내렸다. 76종목은 보합이었다.

한편 코스피 지수는 직전거래일 대비 62.61포인트(1.14%) 상승한 5549.85를 기록했다.

이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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