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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코끼리에 먹히겠어’... 경찰 제복 입은 아이유, ‘코끼리 에어컨’코에 쏙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폭염 속에서 코끼리 에어컨과 사투를 벌이는 듯한 코믹한 모습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폭염 속에서 코끼리 에어컨과 사투를 벌이는 듯한 코믹한 모습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11일 자신의 SNS에 “’Dear my crazy soulmate‘ MV Behind the Scenes. 아이유의 또 다른 소울메이트 유애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디어 마이 크레이지 소울메이트(Dear my crazy soulmate)’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단정한 경찰 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심달기와 개구진 표정으로 밀착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폭염 속 더위를 식히기 위해 코끼리 에어컨의 거대한 송풍구에 팔을 깊숙이 집어넣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다.

경찰 제복을 입은 채 에어컨 바람을 쐬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아이유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0일 약 1년 만에 새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이 별로부터’와 ‘디어 마이 크레이지 소울메이트’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수록됐다.

특히 ‘디어 마이 크레이지 소울메이트’는 아이유의 ‘연예계 절친’ 유인나를 위한 헌정곡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유인나에게’라는 짤막한 소개 글과 함께 공개된 이 곡은 15년 넘게 이어온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을 가사에 담아냈다. ‘넌 내 앞에선 평생 이상해도 돼. 그래서 더 좋아해’, ‘장난치는 내 모습 보며 웃을 때 그때 널 제일 좋아해’ 등의 가사는 유인나를 향한 아이유의 애정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아이유와 유인나는 지난 2010년 SBS 예능 프로그램 ‘영웅호걸’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며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자리 잡았다. 아이유가 유인나를 주인공 삼아 노래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너’, ‘드라마’ 등도 유인나를 생각하며 만든 곡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유의 신곡 ‘이 별로부터’와 ‘디어 마이 크레이지 소울메이트’는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음원 강자’의 위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별로부터’는 발매 당일 멜론 HOT100, 지니 TOP200,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싹쓸이했으며, ‘디어 마이 크레이지 소울메이트’ 역시 주요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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