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기반 간편 인증 도입…이벤트 페이지 통해 가입 시 최대 만원 지원
케이뱅크가 네이버와 손을 잡고 디지털 금융 접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네이버의 '모바일신분증' 플랫폼을 연계하며 비대면 계좌 개설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다.
2일 케이뱅크는 네이버 모바일신분증 연계 서비스를 오픈했다. 케이뱅크는 해당 인증 방식을 도입해 계좌 개설 절차를 간소화하고, 비대면 가입 편의성을 높였다.
모바일신분증은 실물 신분증 없이도 간편하고 안전한 본인 확인이 가능한 모바일 기반 신원 인증 수단이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국가보훈증 ▲외국인등록증 등이 있다.
이번 협업은 네이버의 플랫폼 접근성과 케이뱅크의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결합해 간편 인증 기반의 금융 이용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네이버 모바일신분증을 활용하면 별도의 실물 신분증 없이도 손쉽게 본인 인증을 마칠 수 있다. 케이뱅크는 이를 통해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모바일신분증은 이용자의 단말기 보안 영역에 암호화된 형태로 저장된다. 데이터센터가 해킹되더라도 신분증 정보 유출 위협이 상대적으로 적다.
케이뱅크는 협업을 기념해 최대 1만원 현금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 오는 12월 말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케이뱅크에 최초 가입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가입 즉시 7000원이 지급된다.
또 가입 후 생활통장(입출금계좌) 개설 과정에서 본인 인증 수단으로 네이버 모바일 신분증을 이용할 경우 3000원이 추가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네이버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연계해 고객 혜택과 편의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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