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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커뮤니티와 커머스를 한 곳에…액티비티 유저를 위한 신개념 플랫폼

우선 플랫폼 내 러닝·사이클링 등 액티비티 활동 기록 트래킹, AI 진단 등 신규 기능을 내달부터 새로 적용한다. 이어 유저 중심의 실시간, 전문화, 개인화된 새로운 시스템도 출시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브랜드도...

커뮤니티와 커머스를 한 곳에…액티비티 유저를 위한 신개념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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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와 커머스를 한 곳에…액티비티 유저를 위한 신개념 플랫폼

이슈플랫폼 - 데얼스

발행 2026년 04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데얼스 앱

참여하고 공유하고 쇼핑까지…올 들어 트래픽 3배 증가

사이클, 캠핑, 러닝부터 낚시, 골프까지 레저 인구 공략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아웃도어 특화 커머스 플랫폼 '데얼스(Theres)'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스푼라디오'의 공동 창업자 출신인 최혁준 대표가 2022년 설립한 데얼스는 커뮤니티 기반 캠핑 중고 거래로 출발, 현재는 신상품까지 판매하는 종합 레저 플랫폼(앱, 웹)으로 성장했다.

러닝·사이클링·캠핑·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커뮤니티와 커머스를 결합한 구조로, 스포츠 활동에 따라 카페나 커뮤니티를 찾고, 구매는 또 다른 곳을 찾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한 모델이다.

'활동→포인트→구매→커뮤니티→활동'의 순환 구조로, 커뮤니티, 활동 기록, 리워드를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통합 제공하고 있다. 스포츠 활동 기록을 포인트로 축적해 합리적인 가격에 용품을 구매하고, 크루와 함께 액티비티로 연결시키는 구조다. 이를 통해 유저의 체류 시간과 재참여를 자연스럽게 끌어 올리고 있다.

콘텐츠 경쟁력도 강화했다. 앱 상단에 커뮤니티 코너를 전면 배치, 자전거, 러닝 활동 기록을 비롯 개개인의 캠핑이나 여행 스토리를 공유할 수 있다.

'오늘의 추천 기어', '우리가 선택한 베스트', '지금 등록된 필드 기어', '당신을 위한 브랜드 큐레이션', '레저 카테고리' 등의 콘텐츠가 구매 전환을 유도하는데, 캠핑, 등산, 사이클링, 러닝, 낚시, 골프, 워터스포츠, 스키/보드, 기타 스포츠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키네틱웍스 매장 내부

유튜브 채널 역시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이용자 활동을 유튜브 콘텐츠화해 유저 유입, 구매 증가 등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현재 구독자 5만 명, 월 100만 뷰를 기록 중이며, 그중 하우머치(지나가는 사람들의 자전거 가격 묻기), 마라톤 대회 콘텐츠 등은 회당 300만~5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실적도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취향 기반 소비 확산에 힘입어 매년 트래픽과 매출이 빠르게 상승 중이며, 플랫폼 트래픽이 3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 입점 브랜드 100개, 아이템은 4,000여 개로 늘었다. 스포츠 카테고리별 매출은 캠핑, 등산, 사이클링, 러닝 순으로 높다.

올해는 2단계 핵심 전략을 가동한다. 크루에 최적화된 기능으로 고도화하고, 콘텐츠(브랜드, 카테고리)를 한층 차별화한다.

우선 플랫폼 내 러닝·사이클링 등 액티비티 활동 기록 트래킹, AI 진단 등 신규 기능을 내달부터 새로 적용한다. 이어 유저 중심의 실시간, 전문화, 개인화된 새로운 시스템도 출시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브랜드도 한층 강화한다. 지난해 퓨처웍스와의 합작법인(JV) 키네틱웍스를 신설,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프랑스 사이클링 '카페 두 사이클리스(Cafe du Cycliste)', 프랑스 러닝 '서클 스포츠웨어(Circle Sportswear)', 호주 사이클링 '블랙 쉽 사이클링(Black Sheep Cycling)', 일본 등산 브랜드 '릿지 마운틴 기어(Ridge Mountain Gear)'를 독점 전개권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월간 사용자 수(MAU)를 전년 대비 두 배인 10만 명까지 늘리고, 향후 2년 내 30만 달성을 목표로 한다. 해외 사업은 중국, 싱가포르 등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거쳐 커머스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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