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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펫·여행자 보험 강화...맞춤형 전략 이용자 만족...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반려동물 양육 이용자와 국내 여행객 등을 각기 다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르는 서비스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펫·여행자 보험 강화...맞춤형 전략 이용자 만족...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반려동물 양육 이용자와 국내 여행객 등을 각기 다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르는 서비스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내 보험도 가입해달라멍!"

9일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과 협업해 펫보험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형욱 훈련사는 반려동물 양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과 예상치 못한 의료비 부담 문제를 알려왔다. 이에 따라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펫보험을 통한 대비 필요성에 공감해 이번 협업에 함께 하게 됐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과 함께 펫보험 필요성에 대해 알린다 / 사진=카카오페이손해보험 제공

이번 협업을 통해 카카오페이손해보험과 강형욱 훈련사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로 반려동물 관련 정보와 펫보험 필요성에 대해 알릴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펫보험은 수술 당일 의료비 최대 500만원, 연간 최대 400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치료비와 약값, 검사비, 수술비는 물론 입원 치료까지 가능하다. 월 7000원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같이찾개'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당 기능은 반려동물 실종 시 위치 기반 알림으로 주변 사용자와 정보를 공유해주는 서비스다. 카카오와 연결성을 바탕으로 주변 사용자와 정보를 빠르게 공유할 수 있어 반려동물 발견 가능성을 높였다. 기존 펫보험이 보장 중심이었다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실제 반려동물 양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도 세심하게 살폈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출시 초기 별도의 마케팅 없이도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사용자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보장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상품을 설계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반려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험을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0명' 여행자 보험 가입? "쉽다 쉬워"

국내 여행자를 위한 보험인 '함께하는 국내여행보험'도 이용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함께하는 국내여행보험'은 간편한 가입 과정과 단체 가입 등 사용자 편의성을 기반으로 한 여행자 보험이다. 주민등록번호 없이 이름과 생년월일, 성별 만으로도 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또 대표 가입자가 동반자의 개인정보를 별도로 입력하지 않아도 각자에게 링크가 전달돼 직접 입력하도록 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1명부터 최대 200명까지 단체 가입도 가능하다. 보장 내역 확인과 보험금 청구 또한 카카오톡으로 이뤄져 쉽게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함께하는 국내여행보험'이 이용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 사진=카카오페이손해보험 제공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이러한 국내여행단체보험 출시 1년을 맞아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이 상품의 월간 가입자 수는 상품 출시 초기인 전년 동기간 대비 약 4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함께 가입'이라는 사용자 경험이 정착돼 지난달 기준 계약 1건당 평균 피보험수는 7명으로 집계됐다. 또 100인 이상 대형 단체 계약 또한 건당 평균 140명이 가입해 대규모 외부 활동의 안정성을 강화했다.

가입 시기는 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계절적 요인에 따라 차이가 두드러졌다. 가정의 달인 5월과 휴가철안 8월, 연말연시·겨울방학 시즌인 1월에 가입자가 집중됐다. 가입자 분포는 연령대별로 20대가 26%로 가장 높았으며 50대 이상, 10대, 30대가 뒤를 이었다.

여행 목적별로는 관광·소풍이 3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연령대별로는 10~20대는 MT·수련회, 30~40대는 세미나·워크숍, 50대 이상은 동호회·야유회 중심으로 가입하곤 했다. 플랜 선택은 골절 수술비 등 상해 중심으로 실속 있는 보장을 담은 '안심형'이 6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기본형'과 '더안심형' 플랜이 뒤를 이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함께하는 국내여행보험은 개인부터 대규모 단체 여행까지 누구나 쉽고 빠르게 가입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에 집중해 설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보험 경험을 통해 일상 속 안전망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수현 기자 hyeon2378@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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