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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카카오페이, 저가 커피와 오프라인 결제 점유율 확대 노린다

카카오페이가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와 손잡고 대대적인 오프라인 결제 할인 프로모션에... 우선 카카오페이로 컴포즈커피에서 결제한 이력이 없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100원 커피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2주간...

카카오페이, 저가 커피와 오프라인 결제 점유율 확대 노린다

카카오페이가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와 손잡고 대대적인 오프라인 결제 할인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일상생활에서 결제 빈도가 가장 높은 식음료 가맹점을 중심으로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해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고 자사 간편결제 서비스의 오프라인 범용성을 단숨에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사진=카카오페이

우선 카카오페이로 컴포즈커피에서 결제한 이력이 없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100원 커피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머니로 1800원 이상 결제하면 1700원을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즉시 돌려주는 방식이다. 100원에 마실 수 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포함해 컴포즈커피 전체 메뉴에 적용되며 혜택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오는 3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는 카카오페이 굿딜 서비스를 이용해 결제 시 모든 메뉴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타임어택 행사도 병행한다. 1인당 1회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국내 간편결제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네이버페이 토스 삼성페이 등 주요 사업자들은 오프라인 결제처 확보를 위한 치열한 출혈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저가 커피 브랜드는 10대부터 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매일 방문하는 고빈도 소비처라는 점에서 오프라인 결제 습관을 형성하는 데 최적의 거점으로 꼽힌다.

카카오페이가 조건 없는 상시 할인 서비스인 굿딜을 전면에 내세워 편의점과 헬스앤뷰티 스토어에 이어 84곳에 달하는 일상 가맹점으로 혜택 반경을 넓힌 배경에는 소비자들의 생활 밀착형 소비를 자사 결제망 안에 가두려는 강력한 록인 생태계 구축 전략이 깔려 있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들이 카카오페이만의 결제 혜택을 더 쉽게 경험하실 수 있도록 누구에게나 친근한 컴포즈커피를 엄선해 손 잡았다”면서 “카카오페이만 열면 이미 컴포즈커피를 비롯한 폭넓은 일상 브랜드에서 독보적 할인과 풍성한 적립을 경험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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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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