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SLAM·HW 등 4대 핵심 직무 채용
데이터 기반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추진
카카오모빌리티가 E2E 자율주행 핵심 기술의 내재화를 위해 유관 분야의 4대 핵심 R&D 인재 모집에 나선다. [이미지=카카오모빌리티]
라이센스뉴스 = 김진우 기자 |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R&D) 인재 확보에 나선다.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채용을 통해 통합형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자사 채용 페이지에 ‘피지컬 AI’ 관련 항목을 신설하고 자율주행 분야 핵심 인력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자율주행 시스템 전반을 구성하는 주요 기술 영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자율주행 AI, SLAM(동시 위치추정 및 지도작성), 하드웨어, 전기·전자(E/E) 등 4개 영역이다. 각 직무는 자율주행 차량의 인지·판단·제어를 담당하는 핵심 기술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AI 엔지니어는 시각·언어·행동을 통합하는 모델 개발과 머신러닝 최적화를 담당하며, SLAM 엔지니어는 정밀 위치 인식 기술을 고도화한다. 하드웨어와 E/E 분야는 센서 구성과 차량 내 데이터 처리 구조 설계 등을 맡는다.
회사는 이번 채용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데이터 기반 AI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다양한 도심 환경에서 축적한 주행 데이터와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김진규 피지컬 AI 부문장은 “자율주행 기술은 데이터와 운영 경험이 결합돼야 완성될 수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기술 내재화를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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