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글로벌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이 실시하는 환경과 사회 및 지배구조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해마다 전 세계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 관련 핵심 이슈를 심사해 AAA부터 CCC까지 총 7단계의 등급을 부여한다. 현재 관련 평가 분야에서 국제적인 권위를 널리 인정받고 있는 지표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모든 평가 영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AAA 등급을 굳건히 유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기록하며 회사의 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시체계 기준에 맞춰 기후 리스크를 면밀하게 분석했다. 국제 표준 환경경영시스템인증을 새롭게 취득하며 전사적인 환경경영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사진=회사제공
사회 부문에서는 개인정보보호와 이용자 권익 보호 정책을 고도화해 글로벌 눈높이에 맞게 보안 관리 체계를 끌어올렸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전사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내부 감사 조직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투명성과 통합 리스크 대응력을 높였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 ESG경영을 꾸준히 이어온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맞는 ESG경영을 강화해 긍정적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11월 한국ESG기준원이 주관하는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종합 A등급을 받았다. 연이어 글로벌 신용평가사 S&P글로벌이 실시하는 2025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전년 대비 점수 상승 폭이 가장 큰 기업에 주어지는 인더스트리 무버로 선정되며 산업 내 성과를 확고히 인정받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