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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카카오게임즈 계열 '콩스튜디오', 구조조정 착수..."적자 못 버텼다"

카카오게임즈 산하 게임사 콩스튜디오가 인력 정리에 들어갔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콩스튜디오는 이날 자사... 2021년에는 글로벌 누적 매출 1억 달러를 돌파하며 카카오게임즈 실적을 이끌었다. 그러나 이후 운영...

카카오게임즈 계열 '콩스튜디오', 구조조정 착수..."적자 못 버텼다"

대표작 가디언테일즈, 초반 흥행 이후 운영 파행으로 인한 적자 지속

가디언 테일즈.<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산하 게임사 콩스튜디오가 인력 정리에 들어갔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콩스튜디오는 이날 자사 대표작 ‘가디언 테일즈’ 개발 및 운영 조직을 대상으로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콩스튜디오 관계자는 “가디언 테일즈 적자가 누적되면서 기존 인력 구조로는 게임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배경을 설명했다.

‘가디언 테일즈’는 2020년 출시된 모바일 액션 RPG다. 도트 그래픽과 감성적인 스토리를 앞세워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2021년에는 글로벌 누적 매출 1억 달러를 돌파하며 카카오게임즈 실적을 이끌었다.

그러나 이후 운영 과정에서의 실책과 콘텐츠 업데이트 지연 등이 겹치며 이용자 이탈이 가속화됐다. 결국 2022년 이후 매출은 하락세를 그렸다. 업계에선 수익성 악화가 누적되면서 조직 축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콩스튜디오와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서비스는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게임 운영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변동 사항이 없다”며 “구조조정과는 별도로 서비스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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