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AI TOP 100 (CAMPUS)' 성료를 기념하며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카카오]
라이센스뉴스 = 김재용 기자 | 카카오가 미래 AI 인재 발굴을 위한 학생 대상 경진대회를 열고 성과를 확인했다. 이번 ‘AI TOP 100 (CAMPUS)’는 카카오임팩트와 브라이언임팩트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4일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기존 ‘AI TOP 100’을 기반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 역량을 중심으로 차세대 인재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예선에는 약 3,000명이 참여했으며, 전공도 인문·사회·예체능까지 폭넓게 확장된 점이 특징이다.
본선에 진출한 100명의 참가자는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과제를 수행하며 경쟁을 펼쳤다. 대학생뿐 아니라 고등학생 참가자들도 경쟁력 있는 결과를 내며 눈길을 끌었다. 대상을 차지한 숭실대학교 1학년 이정훈 씨는 "AI 도구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자체에 집중했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금상은 건국대학교 황차빈 씨와 한국항공대학교 문정윤 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추진 중인 ‘전국민 AI 경진대회’ 프로그램과 연계된 첫 사례로, 향후 AI 인재 양성과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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