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넥센타이어 삼성카드' 출시
삼성카드는 넥센타이어와 협업한 '넥센타이어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넥센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NEXT LEVEL)'과 연계해 타이어 렌탈 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넥스트레벨'은 월 렌탈료를 납부하는 방식의 타이어 구독형 서비스로, 렌탈 기간 동안 파손·마모 시 무상 교체와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약 종료 후에도 타이어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카드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6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주유소·LPG 충전소 10% 할인(월 최대 1만원) △커피전문점·편의점 10% 할인(월 최대 1만원) 등 생활 혜택도 포함됐다.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혜택이 제공되며, 연회비는 국내전용 및 해외겸용(VISA) 모두 1만5000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타이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상품"이라며 "실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카드, 마스터카드와 국내 카드사 최초 'AI 에이전트 페이' 실거래 성공
신한카드는 마스터카드와 협력해 AI가 검색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페이(AI Agent Pay)'를 국내 카드업계 최초로 실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실거래 테스트는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와 연동해 진행됐다. AI 에이전트가 목적지까지 최적의 이동 수단을 찾아 예약하면 결제까지 자율적으로 진행돼, 사용자는 한 번의 승인만으로 거래를 완료할 수 있었다.
신한카드는 △인증 및 권한 관리 △결제 프로세스 설계 △AI 기능 고도화 △가맹점 연동 등 에이전트 페이 구현 전반을 마스터카드와 공동 설계했다.
이번 성과는 '에이전틱 커머스(Agentic Commerce)'를 실제 가맹점 거래로 구현한 국내 카드사 첫 사례다. 상품 탐색과 예약 등 구매 과정을 AI가 대신하면서 카드사의 역할도 결제 수단을 넘어 소비 여정 전반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카드는 여행·쇼핑 등 주요 생활 영역을 중심으로 에이전트 페이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마스터카드 관계자는 "AI가 실제 환경에서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에이전틱 커머스 생태계 확장과 AI 결제 표준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AI 기반 결제 환경에서도 보안과 통제라는 핵심 가치를 유지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며 "보다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 새학기 맞이 경품 이벤트 실시
KB국민카드는 새학기를 맞아 카드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응원합니다! 새학기 3가지 혜택'으로 4월 17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KB국민카드(기업·BC·선불카드 제외)로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0만원 5명 △20만원 10명 △10만원 20명 △5만원 300명 등 총 335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또 KB Pay로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KB Pay 머니 3만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테니스장·수영장·학원·서점 등 자기계발 업종에서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다이소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세 가지 혜택은 중복 당첨이 가능하며, 이벤트는 KB Pay 및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아 고객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현대카드, 디지털 미디어 아트 유럽 전시 확대
현대카드는 서울과 뉴욕에서 선보인 디지털 아트가 유럽에서도 전시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카드 디지털 아트 플랫폼 '현대카드 MoMA 디지털 월'에서 전시된 사샤 스타일스의 '살아있는 시(A LIVING POEM)'가 독일 ZKM에서 공개된다.
현대카드 디지털 월은 서울 여의도와 뉴욕현대미술관 로비에 설치된 대형 디지털 스크린으로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작품은 인간의 상상력과 알고리즘이 결합된 디지털 시를 구현한 작품으로, 뉴욕 전시 이후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유럽 전시로 이어졌다.
전시는 ZKM의 'THE SCREEN' 개관 프로그램 'Three Positions on AI and Art'를 통해 진행되며 다음달 12일까지 약 2주간 열린다.
ZKM 관계자는 "작품이 미디어 아트와 문화적 서사를 함께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디지털 월 프로젝트가 유럽으로 확장되며 글로벌 문화 경험 기회를 넓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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