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우 기자] 롯데웰푸드가 장기 치료와 간병으로 지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7일 경기도 하남시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를 찾아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소 이동 등의 어려움으로 정기적인 치과 진료를 받기 어려운 장애·발달 지연 환아 27명이 구강 검진을 받았다.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는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 운영하는 이동식 치과 진료 봉사활동이다. 2013년부터 롯데 자일리톨 껌 판매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치과 치료가 필요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고 있다. 이날 진료를 받은 환아들에게는 구강관리 키트와 자일리톨껌을 비롯해 롯데웰푸드 과자 꾸러미도 전달했다.
앞서 롯데웰푸드는 지난 6월 롯데의료재단의 ‘마음충전 간식박스’ 후원 프로그램에도 동참했다. 장기간 치료를 이어가는 환아들에게 격려와 즐거움을 전하고 보호자들에게도 휴식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후원 대상은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과 하남 보바스병원 입원 환자 및 보호자, 어린이재활센터 환아 등 약 1000명이다. 롯데웰푸드는 카스타드, 마가렛트, 롯샌, 크런키 데빌 등 대표 제품 232박스를 전달했으며, 지원 물품은 오는 12월까지 병원 내 교육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롯데의료재단을 통해 진행한 이번 ‘마음충전 간식박스’ 후원 프로그램과 당사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인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이 환자와 보호자에게 위로를 전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자사 제품과 그 수익금을 일부 활용해 우리 사회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상생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lesso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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