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의 35개 대학들이 국내특허 출원 3735건·등록 1636건, 해외 특허출원 728건·등록 310건으로 나타났다.
21일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충청권 대학중 가장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대학은 한국과학기술원으로 국내특허 출원 905건·등록 381건, 해외특허 출원 386건·등록 221건 등이다.
국대특허등록을 기준으로 충남대는 국내출원 342건·등록 233건, 해외출원 50건·등록 18건이다. 충북대는 국내출원 372건·등록 161건, 해외출원 32건·등록 12건으로 출원은 충남대보다 많으나 등록은 적다.
대학별로는 공주대가 국내 출원 212건·등록 127건, 해외출원 12건·등록 3건, 한국기술교대는 국내출원 188건·등록 85건, 해외출원 38건·등록 13건, 한밭대 국내출원 189건·등록 75건, 해외출원 28건·등록 7건 등이었다.
또 단국대(2캠)가 국내출원 147건·등록 68건, 해외출원 19건·등록 5건, 교통대가 국내출원 147건·등록 60건, 해외등록 71건·등록 9건, 한남대 국내출원 140건·등록 60건, 해외출원 9건,
순천향대 국내출원 185건·등록 59건, 해외출원 42건·등록 7건 이었다.
고려대(세종)는 국내출원 146건·등록 57건, 해외출원 8건·등록 10건, 선문대 국대출원 99건·등록 50건, 해외출원 3건 등이었고, 건국대(글) 국내출원 108건·등록 37건, 해외출원 10건·등록 1건, 호서대 국내출원 109건·등록 33건, 해외출원 11건·등록 2건이다.
건양대 국내출원 76건·등록 25건, 청주대 국내출원 59건·등록 23건, 대전대 국내출원 55건·등록 15건, 배재대 국내출원 24건·등록 15건을 보였고, 중부대 국내출원 36건·등록 13건 등으로 나타났다.
충북대 관계자는 “특허로 등록받으려면 발명이 출원 전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것이어야 하고, 기존 기술보다 진보돼야 하며, 산업상 이용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며 “특허 출원 전에는 비슷한 기존 특허·논문·제품·판매 페이지·전시 자료 등을 폭넓게 확인해 발명이 어디까지 차별화되는지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학들이 특허와 관련해 연구비를 충분히 지원해 주어야 하나 현재 대부분 대학들이 열악한 운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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