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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충주시 청소년우륵국악단, 10월 지역 대표 축제 무대서 기량 뽐낸다

충주시와 (재)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지역 청소년들의 전통문화예술 계승과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충주시 청소년우륵국악단’이 가을을 맞아 지역 대표 축제 무대에 잇따라 오른다.

충주시 청소년우륵국악단, 10월 지역 대표 축제 무대서 기량 뽐낸다

▲ 사진은 충주시 청소년우륵국악단 단원들이 다가오는 10월 지역 대표 축제 무대를 앞두고 연습실에서 열중하며 합주 연습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충주시 제공

충주시와 (재)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지역 청소년들의 전통문화예술 계승과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충주시 청소년우륵국악단’이 가을을 맞아 지역 대표 축제 무대에 잇따라 오른다.

청소년우륵국악단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충주파크뮤직페스티벌 WITH GUGAK’과 ‘우륵문화제’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힘찬 연주와 다채로운 우리 소리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초·중학생 총 26명으로 구성된 국악단은 매주 월요일 정기연습을 비롯해 집중 교육과 워크숍 등을 통해 실력을 쌓고 호흡을 맞춰왔다.

연습실에서 익힌 가락이 무대에서 하나의 음악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통해 단원들은 국악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공연예술의 즐거움을 배워가고 있다.

특히 국악단은 모집 당시 희망 청소년 전원을 탈락 없이 수용해, 국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지역 청소년 모두에게 공평한 교육과 무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시는 앞으로 기초 교육 이수자의 연속적인 기량 향상을 돕는 한편, 초보자도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선발 과정 개편과 강사 풀 확대 등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열린 국악 교육’을 실현할 방침이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국악 꿈나무들이 열정으로 준비한 이번 무대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인재가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와 재단은 청소년우륵국악단 운영 외에도 관내 19개 초·중·고등학교에 문화예술 특성화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등, 가야금 교실과 국악 오케스트라 운영을 통해 미래세대 지역문화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사진은 '2026 청소년 우륵 국악단 오리엔테이션 및 환영식'에 참석한 단원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는 모습. 충주시 제공

충주=이근복 기자 lkb002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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