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전국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2관왕에 올랐다.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설치기관 청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일 서울 호텔 엘리아나에서 열린 ‘2026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날’ 행사에서 ‘우수 지역인자위’와 ‘거버넌스 혁신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17개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역인자위 운영 전반과 훈련사업 실적 등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지역인자위로 선정됐다.
특히 혁신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청년층 취업 지원을 중심으로 추진한 ‘충북지역 노동시장 개선을 위한 충북RSC 맞춤형 거버넌스 추진사례’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훈련과정을 개발하고 중소기업 인식 개선과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 활성화 등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도내 52개 산업, 1023개 기업을 대상으로 인력 및 훈련 수요를 조사했다. 이를 토대로 4개 공동훈련센터에서 115개 과정을 개설해 4647명을 교육했다.
차태환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지역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공동훈련센터가 협력해 훈련과정 개발과 중소기업 인식 개선, 직업계고 학생 취업 활성화 등을 지원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충북 고용률 제고와 신규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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