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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농협,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운영…농협 사무소 292곳 개방

충북농협이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농업인과 지역주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무더위쉼터 운영에 나섰다.

충북농협,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운영…농협 사무소 292곳 개방

충북농협이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농업인과 지역주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무더위쉼터 운영에 나섰다.

충북농협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도내 농협 사무소 292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무더위쉼터는 지역 농·축협 본점과 지점 244개소, 농협은행 영업점 48개소 등 총 292개소에서 운영된다. 농업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가까운 농협을 방문해 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농협중앙회가 체결한 ‘무더위·한파 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근 폭염 일수가 증가하면서 농촌지역 고령층과 야외 근로자의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농협은 각 사무소 운영시간 동안 쉼터를 상시 개방하고 냉방시설과 실내 온도 관리 상태를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시기에는 농업인과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까운 농협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해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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