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의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SW·AI 체험교실', '하굣길 SW·AI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SW·AI 체험교실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되며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학급 단위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피지컬컴퓨팅', '메이커', '머신러닝', '생성형 AI'로 구성됐다.
피지컬컴퓨팅은 코딩을 통해 센서와 교구를 직접 조작하는 실습이고 메이커 과정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제 작품으로 구현하는 창작 활동 중심으로 운영된다.
머신러닝 과정에서는 데이터 학습 원리를 이해하고 AI 모델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생성형 AI 과정에서는 최신 도구를 활용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은 학교 여건을 고려한 이원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피지컬컴퓨팅과 메이커 과정은 교육연구정보원과 충주소프트웨어교육센터를 방문하는 '찾아오는 교육'으로 진행되며 참여 학교에는 버스가 지원된다.
머신러닝과 생성형AI 과정은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방과 후 프로그램인 하굣길 SW·AI 교실은 이달부터 6월까지 3기수로 운영되며 기수별 6개 강좌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교육연구정보원과 충주소프트웨어교육센터에서 운영되며 AI·알고리즘·프로그래밍 등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일상 문제 해결 중심의 실습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은 "학생들이 SW·AI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구성했다"며 "정규 수업과 방과 후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디지털 역량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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