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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충북 마이스터고 경쟁률 3.05대1…지난해보다 지원자 72.4% 증가

충북교육청은 2027학년도 도내 마이스터고 신입생 모집 결과를 발표했다. 도내 마이스터고 3곳의 경쟁률은 3.05대1로 지난해 1.77대 1보다 크게 높아졌다.

충북 마이스터고 경쟁률 3.05대1…지난해보다 지원자 72.4% 증가

충북교육청은 2027학년도 도내 마이스터고 신입생 모집 결과를 발표했다. 도내 마이스터고 3곳의 경쟁률은 3.05대1로 지난해 1.77대 1보다 크게 높아졌다.

1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마이스터고 3개교의 모집 정원은 모두 256명으로 지난해와 같았다.

지원자 수는 781명으로 지난해 453명에 비해 328명(72.4%)이 늘었다. 전체 경쟁률은 3.05대1이다.

학교별로는 96명을 뽑는 충북반도체고에 448명이 지원해 4.6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64명을 뽑는 충북에너지고는 143명이(2.23대1), 96명을 뽑는 한국바이오마스터고에는 190명(1.98대1)이 지원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지원자 증가가 반도체 등 국가 전략산업에 대한 관심 확대, 산업 수요에 맞춘 직업교육 강화, 학생·학부모의 진로 선택 기준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봤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산업 현장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전문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우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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