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카오·현대건설 등 14개 기관 참여
충남중기청 트라이 넥서스 오픈이노베이션 포스터. 충남중기청 제공
[천안]충남 지역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 기술 협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충남중기청)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개방형 혁신프로그램 '2026 트라이 넥서스 오픈이노베이션'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기술을 연결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기술실증(PoC)과 사업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이 목표다. 기업 수요 기반 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미래공공도시 등 충남 전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LG디스플레이, 카카오모빌리티, 한국중부발전, 현대건설 등 14개 기업이 수요기업으로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업력 7년 이내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수요기업과의 1대1 밋업으로 협업 가능성을 검증한 뒤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공동 기술실증을 수행하며 연구개발과 시제품 제작, 시험·검증, 지식재산권 등 최대 2500만원 규모의 자금 지원을 받는다. 투자 연계와 액셀러레이팅, 입주공간 지원 등 후속 성장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4월 15일까지 이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및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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