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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경호, 대구 택시산업 서비스 품질 향상 및 택시 기사 안전 실질적 강...

차량 블랙박스, 인공지능(AI) 운전 보조 및 긴급 호출 장치, 보호 격벽 설치 등 안전 장비 설치를 야간·취약지역 운행 차량부터 우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주취 승객의 폭언·폭행 등 범죄 대응을 위해 112 및 교통관제...

추경호, 대구 택시산업 서비스 품질 향상 및 택시 기사 안전 실질적 강...

“택시는 도시의 얼굴, 디지털 혁신으로 ‘안심 택시 대구’ 구현”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본경선 주자인 추경호 국회의원. 추경호 국회의원실 제공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본경선 주자인 추경호 국회의원(대구 달성군)이 대구 택시 산업의 서비스 고도화 및 종사자 안전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택시 정책 대전환’을 예고했다.

추 의원은 1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이 공약은 시민에게는 편리함을, 택시 기사들에게는 안전한 일터를 제공해 대구의 도시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는 최근 발생한 택시 기사 폭행 사건을 언급하며 “택시 기사 폭행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범죄”라고 규정했다. 이어 “택시는 시민의 발이자 도시를 방문하는 이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얼굴”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선 국가와 지자체가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강력한 제도 개선 의지를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추 의원은 택시 호출·배차·결제·민원 처리를 하나로 묶는 통합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흩어져 있던 서비스 창구를 일원화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하고, 체계적인 민원 관리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택시 기사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물리적·시스템적 방어막의 대폭 강화 구상도 내놨다. 차량 블랙박스, 인공지능(AI) 운전 보조 및 긴급 호출 장치, 보호 격벽 설치 등 안전 장비 설치를 야간·취약지역 운행 차량부터 우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주취 승객의 폭언·폭행 등 범죄 대응을 위해 112 및 교통관제 시스템과 택시업계를 즉시 연동하는 긴급 대응 체계를 구축 및 가동하고, 상습 가해자에 대해선 경찰과 공조해 엄정 대응한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심야 운행 택시 기사를 위한 안전 쉼터 확대 및 순찰 강화, 교통사고 예방 교육 및 심리 상담 지원 등 근로 환경 개선 대책도 병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추 의원은 “택시를 타는 순간 시민들이 대구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교통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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