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강원도지사가 7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왼쪽)과 만나 도내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민선 9기 강원도정 출범 후 처음으로 도청을 방문한 최 장관은 꿈의 예술단, 문화가 있는 날 참여 확대 등 문체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정책을 중앙정부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 지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평창대관령음악제, 청정 자연과 전통문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원의 문화·체육·관광 여건을 설명하고, 원주 종축장 부지를 활용한 복합문화거점 조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춘천반다비체육센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날 오후 최 장관은 육동한 춘천시장과 함께 장애인 생활체육시설인 춘천반다비체육센터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이용 여건 등을 확인했다.
이후 육 시장은 춘천지역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을 담은 건의서를 달했다.
건의서에는 9월 15일 열리는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착공식과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막식 참석, 송암스포츠타운에 추진 중인 춘천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위한 국비 지원 요청 등이 담겼다.
춘천=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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