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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경환의 AI 빛과그림자] AGI, 그리고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빅테크의 굴뚝이 법정에 끌려 나가는 그 시각, 한국은 정확히 반대 방향으로 자동문을 달았다. 글로벌 빅테크가 최근 한국을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전력은 정부가 우선 배정해 주고 인허가는 묻지 않으면...

[최경환의 AI 빛과그림자] AGI, 그리고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지난 몇 년간 나는 한 학자의 책과 강연에서 적지 않은 영감을 얻었다

.

인간의 뇌를 들여다본 사람만이 던질 수 있는 질문들이 그의 글에 있었고

AI

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어떻게 사고해야 하는지를 그의 통찰을 빌려 배웠다

.

그래서 이번 글은 쓰기 쉽지 않았다

.

큰 영향을 받은 만큼 이제는 동의하지 않는 부분들 또한 명확하게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

메시지는 일관된다

. "

인류는 이미

AGI

시대를 살고 있다

. AGI

다음은

ASI

다

.

인간 노동 가치는 제로가 되고 자본만 남는다

."

청중은 이것을 미래학자의 예언처럼 받아들이고 막연한 두려움과 기대만 남게 된다

.

그럼

, AGI

가 뭘까

.

정작

AGI

라는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누구도 정의하지 못한다

.

미국 인공지능학회가 진행한 설문에서 현재

LLM

모델이

AGI

에 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전망에 회의적 답변이 다수 의견으로 집계됐다

.

메타의 수석 연구원이었던 얀 르쿤은

AGI

를 과대 포장이라고 일축했고

,

오픈

AI

의 샘 올트먼조차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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