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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총 180홀 초대형 구장 뜬다’…군위군 삼국유사 파크골프장 1단계 준공

전국적인 파크골프 열기 속에 대구 군위군에 대규모 파크골프 인프라가 들어서면서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외지 스포츠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총 180홀 초대형 구장 뜬다’…군위군 삼국유사 파크골프장 1단계 준공

군위군이 180홀 규모를 갖춘 전국 최고 수준의 파크골프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16일 의흥면 이지리 일원에서 열린 ‘군위 삼국유사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 준공식에서 김진열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전국적인 파크골프 열기 속에 대구 군위군에 대규모 파크골프 인프라가 들어서면서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외지 스포츠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군위군은 16일 의흥면 이지리 일원에서 ‘군위 삼국유사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위군의회 의장, 파크골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수와 시타를 함께하며 시설 조성을 축하했다.

준공식에 이어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제5회 군위군수배 파크골프대회’가 함께 열려 전국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번에 준공된 1단계 사업은 총 81홀 규모로 조성됐다. 군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향후 2단계 사업을 통해 99홀을 추가로 확충, 총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 복합 단지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후 전국 대회를 유치해 숙박·음식점 등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하는 핵심 스포츠관광 거점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시설은 준공 이후 세부 시설 정비와 잔디 안착, 편의시설 확충 등 본격적인 운영 채비를 마친 뒤 시범운영 과정을 거쳐 오는 2027년 상반기 중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삼국유사 파크골프장이 군민에게는 건강과 즐거움을 주고, 방문객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며 “체계적인 시설 관리와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대표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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