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초등 2·3·4학년 70명 대상 사고력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 관계자가 '동구창의논리교실' 개강식에서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재능대학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 동구 지역 초등학생들의 잠재 역량을 조기에 발굴하고 사고력을 높이기 위한 관·학 협력 교육의 장이 열렸다.
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은 지난 14일 동구 관내 초등학교 2·3·4학년 학생 70명이 참여하는 '2026학년도 동구창의논리교실'의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학사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동구청과 재능대학교가 공동 추진하는 이 사업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교육복지 프로그램이다. 특히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모든 교육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일정 기간 교육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과 활동 포트폴리오가 수여되며 영재교육과정 수료 사실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특전도 주어진다.
교육 커리큘럼은 수학과 과학을 중심으로 논리적·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건강한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자아존중감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수업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 재능대학교 교정에서 진행된다.
재능대학교는 이번 정규 과정 외에도 오는 8월 동구 거주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한 '동구 창의논리캠프'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 발굴과 육성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최현주 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장은 "재능대학교는 AI 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 동구청과 협력해 지역의 미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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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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