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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상의·일본 고후상의, 자매결연 35주년

청주상공회의소와 일본 야마나시현 고후상공회의소가 자매결연 35주년을 맞아 미래 신산업 분야 협력을 확대하며 새로운 경제교류 시대를 열어가기로 했다.

청주상의·일본 고후상의, 자매결연 35주년

청주상공회의소와 일본 야마나시현 고후상공회의소가 자매결연 35주년을 맞아 미래 신산업 분야 협력을 확대하며 새로운 경제교류 시대를 열어가기로 했다.

청주상공회의소는 일본 고후상공회의소에서 양 기관의 오랜 우정과 신뢰를 기념하고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다지기 위한 ‘자매결연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91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35년 동안 이어온 경제·문화 교류를 되돌아보고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 속에서 양 지역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차세대를 열어 나갈 공동협력과 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디지털 전환과 환경·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한편 차세대 젊은 경영인 교류 확대와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문화·스포츠·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양 지역 간 상호 이해와 우호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모진 추위를 견뎌내고 피어나는 매화 향기처럼 양 기관은 지난 35년간 수많은 위기를 함께 극복하며 굳건한 신뢰를 쌓아왔다”며 “이번 방문이 오랜 우정을 재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 신산업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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